연예계 의외의 인맥 '시선 집중'…여배우들 사이에도 '의외 조합' 있다
연예계 의외의 인맥 '시선 집중'…여배우들 사이에도 '의외 조합' 있다
  • 승인 2013.01.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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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터(상추, 허각, 주아민), MBC 방송 캡쳐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연예계 의외의 인맥들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예계 의외의 인맥'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먼저 상추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했던 사진 속에는 한예슬과 이용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은 지난 2009년 마이티마우스의 '연애특강'을 피처링 한 뒤 친분을 쌓아 왔다.

또한 허각은 소지섭과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그는 소지섭의 타이틀 곡 '그렇고 그런 얘기' 피처링에 참여해 소지섭의 팬미팅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예계 의외의 인맥은 연예인과 운동선수 간에도 성립된다. 축구선수 박지성과 배우 김선아는 평소 절친한 사이로 서로 안부를 묻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카라 박규리와 축구선수 기성용의 인맥 또한 흥미롭다. 앞서 박규리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기성용과 전화연결을 시도하며 절친한 친구 사이임을 입증했다.

여배우들 사이에서도 연예계 의외의 인맥은 있다. 배우 주아민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했던 사진 속에는 배우 엄지원, 손예진, 윤주영과 함께 한 생일파티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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