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후각 상실 고백, “외국 친구 겨드랑이 냄새 못 맡는다”
홍석천 후각 상실 고백, “외국 친구 겨드랑이 냄새 못 맡는다”
  • 승인 2013.01.0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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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SSTV l 이현지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후각 상실을 고백했다.

홍석천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후각 상실을 고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어릴 적 축농증 수술을 했는데 그게 계속 재발해 결국 후각을 상실했다”라고 입을 연 뒤 “냄새를 못 맡으니 음식을 보면 온 몸을 이용해 맛을 느낀다”라고 설명했다.

후각 상실을 고백한 홍석천은 “방귀 냄새도 못 맡는다. 외국 친구들의 겨드랑이 냄새도 못 느낀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홍석천은 후각 상실 고백 뿐 아니라 규현에게 독설을 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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