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 근황 공개 '관심집중'…'현대가' 정대선과 결혼 반대 당한 사연
노현정 근황 공개 '관심집중'…'현대가' 정대선과 결혼 반대 당한 사연
  • 승인 2013.01.0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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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정 아나운서 ⓒ KBS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됐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최근 제주도에 '본태 박물관'을 개관한 시어머니 이행자 고문과 함께 '여성조선'과 인터뷰를 가지면서 근황을 공개했다.

결혼 8년차에 접어든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다. 그의 시어머니 이행자 고문은 당시 아나운서로 일하고 있던 노현정을 셋째 며느리로 맞이할 때 "집안에 전례가 없어 반대했다"고 회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후 그는 친한 배우 강부자와 정몽준 의원의 강한 지지에 의해 노현정 전 아나운서와 정대선 씨의 결혼을 허락하게 됐다.

또한 근황이 공개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이날 인터뷰에서 "남편과 미국에서 둘이 살면서 살림과 운전하는 법까지 모두 남편한테 배웠다"고 털어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은 여성조선 1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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