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레지던트 여자 3호 "사람 몸속 너무 예뻐"… 수술실 사진 공개
짝, 레지던트 여자 3호 "사람 몸속 너무 예뻐"… 수술실 사진 공개
  • 승인 2013.01.03 08: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SBS '짝' 방송 캡쳐

[SSTV l 유수경 기자] '짝' 여자 3호가 독특한 성격으로 눈길을 모았다.

SBS '짝'에서는 지난 2일 의사인 여자 3호가 등장했다. 이날 여자 3호는 "16년 전 미국으로 이민을 갔으며,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여자 3호는 '짝' 남성출연자들 앞에서 격투기가 취미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재 레지던트 4년차라고 밝힌 여자 3호는 "의대에서 사람 개복하는 걸 봤다. 그때 전 종소리가 들렸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람 몸속이 이렇게 예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람 몸속을 매일 보고 싶었고,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면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짝' 여자 3호는 첫 번째 도시락선택에서 아무에게도 선택 받지 못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