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윤성호, 패션모델 시절 사진 공개...출연진 '경악'


'라디오스타' 윤성호 ⓒ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윤성호가 긴 머리 과거 사진 공개로 시청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개그맨 윤성호가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날 방송에는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 등 '민머리 연예인'이 출연했으며, MC 규현은 "시청자분들이 이분들이 태어날 때부터 이 머리였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서 이분들의 풍성했던 과거 모습을 공개하겠다"며 출연자들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곧이어 공개된 네 사람의 과거 사진은 모두 머리숱이 풍성했던 시절의 모습으로, 다들 훤칠한 외모를 지닌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규현이 "가장 의심스러운 사진"이라며 공개한 윤성호의 과거 사진은 공개되자마자 MC들과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21살 시절 패션모델로 활동하던 사진 속 윤성호의 모습은 웨이브 머리에 선글라스 등 현재의 모습과는 아주 다른 분위기였던 것.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는 '2013년 신년 기획 해돋이 특집'으로 해를 닮은 민머리 연예인 염경환, 홍석천, 윤성호, 숀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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