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김국진 새해 소망 "셋째 빨리 왔으면"...김구라 언급
'라디오 스타' 김국진 새해 소망 "셋째 빨리 왔으면"...김구라 언급
  • 승인 2013.01.02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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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국진 ⓒ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 화면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라디오 스타'의 김국진이 김구라의 복귀를 새해 소망으로 언급했다.

2일 저녁 방송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의 '해돋이 특집'에서는 MC들이 각자 새해 소망을 이야기하던 중 김국진이 "셋째가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다"며 김구라를 언급했다.

김국진은 "이렇게 계속 쉬다가 너무 착해지면 어떡하느냐. 요즘도 약간 착해진 것 같다"며 김구라의 복귀를 희망했고 규현도 "요즘 많이 착해졌다고 얘기를 들었다"며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 역시 "여길 와야지 (독설이) 사는 건데"라며 내심 김구라의 '라디오 스타' 복귀를 바라는 마음을 내비쳐 김구라의 방송 복귀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라디오 스타'에는 '2013년 신년 기획 해돋이 특집'으로 해를 닮은 민머리 연예인 염경환, 홍석천, 윤성호, 숀리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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