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땡큐(Thank you)' 캡처 |
[SSTV l 임형익 기자] SBS '땡큐'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Thank you)'가 7.4%(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7.4%의 시청률은 지난 '땡큐' 방송에 비해 4.0% 하락한 수치다.
이날 '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 2편에서는 혜민스님과 배우 차인표 그리고 전 야구선수 박찬호의 여행이 끝난 뒤 에피소드들이 이어졌다. 특히 세 사람은 희망을 잃고 아파하는 이들을 위로하는 생명의 문구를 직접 작성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땡큐'와 동시간대 방영된 KBS 2TV '승승장구'는 11.4%, MBC '소녀시대의 로맨틱 판타지'는 3.8%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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