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성인 소감 '관심 집중'…"클럽도 가고 19금 영화 보고파" 솔직 답변
수지 성인 소감 '관심 집중'…"클럽도 가고 19금 영화 보고파" 솔직 답변
  • 승인 2013.01.01 12: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지 ⓒ MBC 방송 캡쳐, SSTV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2013년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지난 31일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가요대제전'에 출연했다. 이날은 가수들의 청백전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엔딩 무대에 오른 수지는 "이제 성인이 됐는데 뭘하고 싶냐"는 MC의 질문에 "클럽도 가고 19금 영화도 보고 싶다. 미쓰에이의 더 파격적인 무대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솔직한 소감을 밝힌 수지는 1994년생으로 2013년 1월 1일을 기점으로 법적 성인이 됐다.

이날 수지는 KBS '연기대상'에서 '빅' 출연자들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했다가 곧바로 MBC '가요대제전' 미쓰에이 무대에 합류했다.

한편 성인이 된 소감을 전한 수지가 속한 미쓰에이는 2012년 '터치'와 '남자없이 잘살아'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