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크리스토’ 서인국, 종연 소감 공개! “뮤지컬에 대한 갈망, 해소된 것 같아”
‘몬테크리스토’ 서인국, 종연 소감 공개! “뮤지컬에 대한 갈망, 해소된 것 같아”
  • 승인 2024.02.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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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배우 서인국이 아쉬운 종연 소감을 전했다.

 

26일,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에드몬드 단테스’와 ‘몬테크리스토’를 맡았던 서인국의 종연 소감을 공개했다.

 

서인국은 소속사를 통해 “11년 만에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로 뮤지컬 배우로서 인사드리게 되어 많이 행복했고 기뻤습니다. ‘몬테크리스토’라는 작품을 만나기 전부터 뮤지컬에 대한 갈망이 있었는데 ‘몬테크리스토’를 만나 해소된 것 같습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는 프랑스의 국민 작가 알렉상드르 뒤마(Alexandre Dumas)의 동명 소설을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극중 서인국은 촉망받는 젊은 선원 ‘에드몬드 단테스’부터 누명을 쓴 채 14년의 절망적인 삶을 겪고 흑화 하게 된 ‘몬테크리스토 백작’까지 한 캐릭터의 다이내믹한 서사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모든 작품마다 캐릭터 그 자체로 분해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서인국의 폭넓은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서인국은 아시아 팬미팅 투어와 미국 팬미팅 투어로 각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