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먹다 찝찝할 때 2탄, 뱃속으로 안 들어간 게 다행?
라면 먹다 찝찝할 때 2탄, 뱃속으로 안 들어간 게 다행?
  • 승인 2012.12.0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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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먹다 찝찝할 때' 2탄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라면 먹다 찝찝할 때'를 보여주는 사진 2탄이 등장했다.

얼마 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라면 먹다 찝찝할 때'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되며 화제가 된 바 있다.

'라면 먹다 찝찝할 때' 사진은 라면을 다 끓인 후 드러난 덜 풀린 라면 수프의 모습을 포착한 것이며, 최근 '라면 먹다 찝찝할 때 2탄'이라는 제목으로 또 하나의 라면 사진이 등장한 것.

'라면 먹다 찝찝할 때 2탄'은 지난 6월 '850원짜리 라면'이라는 제목으로 한차례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사진으로, 라면을 먹던 중 가격표가 붙어 있는 파가 국물 속에 잠겨 있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의 황당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라면 먹다 찝찝할 때' 2탄을 접한 네티즌들은 "파를 씻지도 않았다는 뜻?" "그나마 종이니까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거의 다 먹은 다음에 발견했을 때가 최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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