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담시에 사는 고양이, “내가 바로 ‘조커’잡는 정의의 사도”
고담시에 사는 고양이, “내가 바로 ‘조커’잡는 정의의 사도”
  • 승인 2012.12.0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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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고담시에 사는 고양이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담시에 사는 고양이’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정색 털을 가진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고양이는 부리부리한 눈매와 귀, 굳게 다문 입이 배트맨의 모습과 닮아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특히 입과 목 부분은 검정색이 아닌 흰색 털을 가지고 있어 마치 가면을 쓴 모습같다는 게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고담시에 사는 고양이 진짜 멋지다” “우리동네에도 좀 왔으면 좋겠다” “고담시에 사는 고양이 진짜야?” “앞발로 할퀴어버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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