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 평생 레시피 또 나왔다! 맛집 뺨 때리는 고등어조림
‘편스토랑’ 류수영, 평생 레시피 또 나왔다! 맛집 뺨 때리는 고등어조림
  • 승인 2024.02.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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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평생 고등어조림을 공개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평생 레시피가 또 하나 탄생한다. 

바로 원조 밥도둑, 한국인의 밥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고등어조림이다. 늘 먹던 반찬이 아닌 생선조림 전문점만큼의 맛을 자랑하는 류수영의 평생 고등어조림 레시피는 무엇일지, 어떤 맛을 자랑할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뜨겁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노라조의 ‘고등어’를 신나게 불렀다. 흡사 고등어와 물아일체가 된 듯 노래에 몰입한 채 잔망미를 발산하는 류수영의 모습에 웃음이 빵 터졌다. 

맛있는 고등어조림의 키포인트는 비린 맛 잡기와 칼칼한 양념장이었다. 

류수영은 고등어조림용 고등어를 고르는 법부터 비린 맛을 잡기 위한 특급 비법까지 섬세하고 세세하게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3일 동안 연구”했다는 평생 생선조림장의 황금 양념비율까지 모조리 공개했다. 이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메모하며 VCR에 초집중했다는 후문이다.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식구들은 “고등어조림이 너무 쉬워서 평생 레시피 해도 될 것 같다”, “만원으로 이런 요리를 할 수 있다니…”, “평생 레시피가 또 나왔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