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시니어 케어푸드' 확대
풀무원, '시니어 케어푸드' 확대
  • 승인 2024.02.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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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링과 시니어 영양관리 및 건강개선 업무협약 체결

풀무원이 시니어의 영양 균형식사를 돕는 시니어 케어푸드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시니어 케어 서비스 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과 지난 21일 시니어의 영양관리 및 건강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측은 시니어의 영양관리 및 건강 개선을 위한 협력 및 프리미엄 시니어 거주시설 케어링스테이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푸드머스는 ▲케어링 스테이 시설 내 건강 개선을 위한 프리미엄 식자재 공급 ▲영양관리를 위한 전문가 어드바이스 ▲맞춤형 식단 관리를 위한 R&D 협업을 이행한다.

시니어의 영양관리 및 건강개선을 위한 협약식에 참석한 풀무원푸드머스와 케어링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풀무원]

이번 협약으로 풀무원푸드머스는 프리미엄 시니어 거주시설 케어링스테이에 프리미미엄 식자재를 공급하고 영양관리 노하우 등 영양 서비스도 제공한다. 향후에는 케어링과 시니어 맞춤형 식단을 위한 R&D 분야에서 협업도 진행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시니어 급식 시장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와 시니어 케어푸드를 케어링스테이에 제공해 시니어들의 영양 관리와 건강개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는 “시니어 브랜드 ‘풀스케어’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먹거리 및 영양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보연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