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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中企에 1조원 규모 '운전‧시설자금' 지원

IBK기업은행은 21일, 정책금융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성장유망 중소기업 금융지원 특례 프로그램’을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은행은 최대 1.5%p의 대출금리를 감면해 저리의 자금을 공급하고, 시설자금대출 관련 심사기준을 완화해 기업의 신규 설비투자를 지원키로 했습니다.

전공의 사직 8,816명...결근 7,813명

보건복지부는 어제, 주요 100개 수련병원을 점검한 결과, 전공의의 71.2%인 8,816명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근무지 이탈자는 소속 전공의의 63.1%인 7,813명입니다.

복지부는 이날 현장점검에서 이탈이 확인된 6,112명 가운데, 이미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715명을 제외한 5,397명에게 업무개시명령을 발령했습니다.

bhc, 값싼 브라질산 닭고기 쓰면서 가격인상 '논란'

bhc치킨이 일부 메뉴 닭고기를 국내산의 절반도 안되는 값싼 브라질산으로 바꾸고, 가격까지 올린 것으로 언론에 의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있습니다..

bhc치킨 관계자는 “작년에 국내산 닭고기 수급이 어려워져 일시적으로 브라질산을 사용한 것”이라며“ 이르면 오는 4~5월 중 다시 국내산으로 바꿀 예정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종근당건강, ‘건강기능식품 스마트GMP’ 국내 첫 인정

종근당(대표 김호곤)이 국내 최초로 건강기능식품 스마트 우수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스마트 GMP)업체 인증을 받았습니다.

종근당건강은 충남 당진공장의 관할지방청인 대전식약청의 GMP 조사평가 결과, 최근 신설된 스마트 GMP 관리기준과 평가항목에서 가점을 받아, 제도출범 이후, 스마트 GMP 업체로 선정됐습니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