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이 무서운 곳, 숨쉬기도 벅찬 그곳은...어디?
출근이 무서운 곳, 숨쉬기도 벅찬 그곳은...어디?
  • 승인 2012.11.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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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이 무서운 곳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박세훈 인턴기자] 출근이 무서운 곳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출근이 무서운 곳’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수백 명의 인파가 지하철에서 환승을 하기위해 몰려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재난이 난 듯 빈자리가 없는 환승역에는 하나 같이 무뚝뚝한 표정으로 사람들이 길을 걷고 있다.

이 사진은 지하철 2호선과 4호선이 만나는 사당역으로 알려졌다. 사당역 외에도 유동인구가 최고치로 달하는 신도림역, 홍대역 등이 출근이 무서운 곳로 선정됐다.

한편 ‘출근이 무서운 곳’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사진만 봐도 끔찍해” “출근이 무서운 곳은 사무실이지” “아침 출근길 대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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