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뒤 흔한 모습, 가장 짜릿한 순간...'다시는 볼 일 없기를'
수능 뒤 흔한 모습, 가장 짜릿한 순간...'다시는 볼 일 없기를'
  • 승인 2012.11.1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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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 흔한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수능 뒤 흔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능 뒤 흔한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수능 뒤 흔한 모습' 게시물은 어느 학교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각종 책과 참고서 등이 잔뜩 쌓인 트럭 위로 계속해서 책들을 버리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예전에는 대입 시험이 끝나면 헌책방에 책을 팔거나 후배에게 교과서를 물려주는 일이 많았지만 최근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른 후에는 사진과 같이 교과서와 참고서를 버리는 것이 흔한 일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수능 뒤 흔한 모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짜릿한 순간이겠네" "일종의 스트레스 해소라고 보면 될 듯" "손때 묻은 책들인데 조금 아깝기는 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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