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여동생의 장난 “지갑인데 왜 펼치지를 못하니”
흔한 여동생의 장난 “지갑인데 왜 펼치지를 못하니”
  • 승인 2012.11.12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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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흔한 여동생의 장난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여동생의 장난’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오빠와 여동생이 나눈 문자 메시지가 담겨있다. 여동생은 한 브랜드의 지갑 사진을 보여주며 “나는 안 쓰니 여자친구에게 주라”고 친절을 베푼다. 이에 오빠는 “비싼거냐” “누가 줬느냐” “예쁘냐”라고 관심을 보인다.

동생은 “18만원이다”라며 지갑을 궁금해하는 오빠에게 상세한 사진을 보내준다. 자세히 보면 실제 지갑이 아닌 두루마리 휴지에 그림을 그려넣은 것이라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흔한 여동생의 장난 진짜 웃기네” “여동생 그림 솜씨가 보통이 아냐” “흔한 여동생의 장난처럼 나도 해볼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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