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이별방법 ⓒ 온라인커뮤니티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새로운 이별방법이 등장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새로운 이별방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스마트폰 SNS 대화창을 캡처한 것. 사진 속에서 한 친구는 상대방에게 "영어 하나만 물어보자. 'I was a car'의 뜻이 뭐냐"고 묻는다.

이에 상대방은 "과거형이네"라고 말한 뒤 "나는 차였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이 친구는 "정답. 넌 차임"이라고 말하며 웃지못할 상황을 연출했다.

새로운 이별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렇게 차이면 장난인 줄 알 듯" "새로운 이별방법 은근히 잔인하다" "정답을 맞추고도 씁쓸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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