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최고령 응시자 만 78세 여성 ‘최연소 응시자는?’
수능 최고령 응시자 만 78세 여성 ‘최연소 응시자는?’
  • 승인 2012.11.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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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뉴스 캡처(기사 무관)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수능 최고령 응시자가 공개됐다.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 8일 시행된 가운데 전국 최고령 응시자가 만 78세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수능 최고령 응시자는 서울지역에서 시험을 치른 1934년생 류모씨다.

수능 최고령 응시자 류씨는 서울 마포구의 만학도 학력인정기관에서 공부를 해왔으며 이번 수능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수능 최고령 응시자 이외에 최연소 응시자는 수도권에서 시험을 본 1999년생 남학생 2명으로 만 1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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