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1교시 결시율, ‘광주 전남’ 하락-‘대전 충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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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뉴스 캡처

[SSTVㅣ노상준 인턴기자] 수능 1교시 결시율이 공개됐다.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8일 광주의 경우 수능 1교시 지원자 2만1783명 중 1001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5%의 결시율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5.25% 보다 0.25% 감소한 수치다.

전남은 수능 1교시 지원자 1만9071명 중 904명이 시험을 보지 않아 결시율 4.73%를 기록해 지난해 5.14% 보다 0.41% 줄었다.

이어 같은 날 대전시교육청과 충남도교육청에 따르면 대전은 응시자 2만 1117명중 1570명이 수능 1교시 시험을 보지 않아 8.0%의 결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5.7%보다 소폭 상승한 것.

충남 역시 응시자 1만9616명중 2904명이 결시해 14.8%를 기록, 지난해 12.5%보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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