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재원, 연기력부터 센스 있는 예능감까지 2024년이 기대되는 매력부자 인증!
배우 이재원, 연기력부터 센스 있는 예능감까지 2024년이 기대되는 매력부자 인증!
  • 승인 2024.02.1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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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플럼에이앤씨 제공
사진=플럼에이앤씨 제공

배우 이재원이 증명된 연기력과 더불어 타고난 센스로 안방극장을 평정했다.

이재원은 지난해 열린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스페셜 2023 극야’로 2008년 데뷔 이래 첫 연기상을 수상하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 시켰다.

이어 이재원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 눈치 없는 모태솔로 ‘왕경태’역으로 분해, 독수리 오형제와의 케미가 돋보이는 코믹연기로 극의 재미를 배가 시켰다.

이처럼 이재원은 연기력은 물론 센스 넘치는 수상소감을 통해 예능에서 많이 뵀으면 좋겠다는 MC 장성규의 멘트처럼 2024년 새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원은 최근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최근 출연작인 JTBC ‘웰컴 투 삼달리’ 속 화제의 애드리브에 대한 에피소드와 닮은꼴 배우 오정세와 싱크로율을 짐작케 했던 일화들을 소개하며, 완벽한 예능 신고식을 치뤘다.

또한 이재원은 지난 10일 설 연휴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5회에 출연하며, 또 한 번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원은 9년 열애 끝에 결혼한 아내에 대한 ‘사랑꾼’ 면모와 오랜 세월 곁을 지켜준 팬들을 위한 팬미팅을 계획하는 모습을 보이며, 작품에서 보지 못했던 매력을 쏟아냈다.

이재원은 아내와 두 자녀를 위한 아침 준비 뿐 만 아니라 등원하는 딸의 유치원 가방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1가정 1재원 보급을 외치게 만들었다.

이재원은 ‘2023 KBS 연기대상’ 수상소감에서 언급한 팬분들을 위해 트로피와 레드카펫으로 이뤄진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선물하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이재원의 팬카페 회장은 자신의 병원 입원 소식을 듣고 이재원이 말없이 병문안 온 사실과 함께 몰래 병원비를 내준 미담까지 털어놓으며, 이재원에 대한 고마움을 내비쳤다.

이에 시청자들은 “도움 준 사람들 기회 될 때 마다 언급하는 마음이 예쁘다” “일상에서도 연기에서도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시네 응원합니다”라는 반응으로 이재원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새해 시작부터 드라마와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본업 천재, 예능 새싹 면모를 뽐낸 배우 이재원의 2024년의 활동을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