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억대 사기 혐의' 전청조 1심서 '징역 12년' 선고
'30억대 사기 혐의' 전청조 1심서 '징역 12년' 선고
  • 승인 2024.02.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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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동부지방법원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가 작년 11월 10일 서울 송파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사진=뉴스1]
'재벌 3세'를 사칭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씨(27)가 작년 11월 10일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사진=뉴스1]

서울동부지방법원은 14일 오후 선고 공판을 열고 사기 혐의로 구속기소 된 전 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전 씨는 지난 2022년 4월부터 '재벌 3세 혼외자'를 사칭하면서 투자 기회가 있다고 속여 30억 원 넘게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윤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