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종영 소감
‘킬러들의 쇼핑몰’ 이동욱,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종영 소감
  • 승인 2024.02.0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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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이동욱이 ‘킬러들의 쇼핑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연출 이권, 노규엽/각본 지호진, 이권)에서 ‘정진만’ 역으로 활약한 이동욱의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소속사를 통해 “안녕하세요, ‘킬러들의 쇼핑몰’ 재미있게 보셨는지요?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들, 훌륭한 배우들이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제 몫은 그리 크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작품을 앞에서 열심히 이끌어준 김혜준 배우에게 감사합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끝으로 이동욱은 “여운이 남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설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올해는 모두 행복만 하시길”이라고 시청자들을 향한 따뜻한 명절 인사와 함께 종영 소감을 마무리했다.

이동욱은 극 중 킬러들을 위한 쇼핑몰 ‘머더헬프’의 사장이자 정지안(김혜준 분)의 삼촌 ‘정진만’ 역으로 분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그는 무심한 듯 조카를 위하는 삼촌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과거 용병 시절에는 압도적 카리스마로 무장한 역대급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극과 극 매력을 선사, 긴장감을 한껏 끌어올리기도. 이처럼 ‘킬러들의 쇼핑몰’에서 독보적 활약을 펼친 이동욱이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동욱이 출연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은 전편 공개됐으며,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