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형 아티스트’ NCT 태용,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염!
‘완성형 아티스트’ NCT 태용, 첫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 기염!
  • 승인 2024.02.07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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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사진=에스엠엔터테인먼트

‘완성형 아티스트’ NCT 태용(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단독 콘서트가 티켓 예매와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2024 TAEYONG CONCERT <TY TRACK>’(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은 2월 24~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며, 태용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와 퍼포먼스, 스타일리시한 매력이 어우러진 특급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태용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솔로 콘서트인 만큼,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 전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얻어, 솔로로도 강력한 태용의 인기와 파워를 실감케 한다.

태용은 지난 5일 NCT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콘서트 세트리스트 스포일러를 공개, ‘Virtual Insanity’(버추얼 인새티니), ‘404 File Not Found’(포오포 파일 낫 파운드), ‘Back to the Past’(백 투 더 패스트) 등 첫 미니앨범 수록곡을 포함한 다양한 솔로 발표곡 무대를 선보일 계획인 만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불어 공연의 타이틀 ‘TY TRACK’은 태용의 음악이라는 뜻과 태용이 걸어가는 행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으며, 아티스트 태용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태용의 감성을 온전히 만끽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태용은 2월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정은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