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제작진+출연진 "공감 가는 웃음 드릴 것…기대해 달라"
'엄마가 뭐길래' 제작진+출연진 "공감 가는 웃음 드릴 것…기대해 달라"
  • 승인 2012.09.2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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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뭐길래' 출연진 ⓒ MBC

[SSTV l 김민정 객원기자] MBC '엄마가 뭐길래' 출연진과 제작진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 제작발표회가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나문희 김서형 유연석 김병만 박미선 엘(인피니트) 김새론 등을 비롯한 배우들과 강영선 PD, 이지선 PD가 참석했다.

강영선 PD는 "공감 가는 웃음을 드리겠다"면서 "예쁘게 봐 달라"고 부탁했고 이어 이지선 PD는 "시트콤 연기가 가장 어렵다는데 우리 배우들은 그런 것도 모를 정도로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분들"이라고 밝혔다.

이에 나문희는 "작품이 현실적이라 더 마음에 든다"는 소감을, 박미선은 "첫 회부터 김서형과 머리채 붙들고 싸우는 장면이 나온다.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엄마가 뭐길래'는 스스로의 힘으로 그 행복을 찾아가는 사람들과 자기만의 방식으로 그들을 뜨겁게 응원하는 엄마를 통해 웃음과 감동, 그리고 희망과 위안을 전하는 이야기다.

한편 나문희 박정학 류승수 김서형 유연석 김병만 박미선 인피니트 엘 김새론 등이 출연하는 MBC 새 일일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는 '스탠바이' 후속으로 방송되며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매주 월~금 오후 7시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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