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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의료에 2028년까지 10조 이상 투입”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필수의료에 10조원 이상을 투입하는 등 4대 정책으로 담대한 의료개혁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은 이와 함께 “의료사고제도 전면개선으로 소신진료를 보장하겠다”고도 했습니다.

대우건설, 해양풍력 발전사업 경쟁력 강화

대우건설이 중국국영기업 CCCC Tianjin Dredging China(대표 Zhing Wensei)와 지난 1월 31일,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선박(WTIV) ‘강항핑 5호’의 국내독점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양풍력 발전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습니다.

쿠팡 ’착한상점’ 입점 중소상공인 누적매출 1조원 돌파

쿠팡의 ‘착한상점’에 입점한 중소상공인들의 누적 매출이 최근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착한상점은 쿠팡이 전국 중소상공인 및 농수축산인들의 디지털판로개척을 위해 선보인 상설기획관으로, 쿠팡은 각종 홍보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분당 서현역 흉기난동' 최원종, 1심서 '무기징역' 선고

법원이 ‘분당 흉기난동’ 사건으로 14명의 사상자를 낸 최원종(23)에게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2부(강현구 부장판사)는 1일, 살인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최원종에게 이와 같이 선고하고, 3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뉴스인사이드 윤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