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깃집 사장님의 패기, '고기가 맘에 안 들어...오늘 장사 못해'
고깃집 사장님의 패기, '고기가 맘에 안 들어...오늘 장사 못해'
  • 승인 2012.08.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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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사장님의 패기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고깃집 사장님의 패기를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깃집 사장님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고깃집 사장님의 패기'는 어느 고깃집 문에 붙은 안내문을 촬영한 것으로, '맘에 드는 고기가 없어 오늘 하루 장사 못 합니다'라는 공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고깃집 사장님의 패기' 사진은 지난해 '한우가 아니면 벤츠를 드리겠다'는 한 고깃집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고기가 맘에 들지 않아 고깃집 문을 닫겠다는 사장님의 패기에 네티즌들은 "진정한 프로페셔널의 자세" "무조건 믿고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고깃집이네" "다른 가게들도 이런 패기는 참고할 만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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