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서러움, 위아래로 치이는 일상 '외동딸이 제일 부러워'
둘째의 서러움, 위아래로 치이는 일상 '외동딸이 제일 부러워'
  • 승인 2012.08.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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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서러움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둘째의 서러움을 담은 만화가 네티즌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둘째의 서러움'이라는 만화가 게재됐다.

'둘째의 서러움'은 여러 형제 자매 중 둘째로 태어난 사람의 서러움을 표현한 것이다. 자신의 과자를 먹고도 '오빠가 그럴 수도 있지'라며 큰소리치는 오빠와, 뭐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일단 울고 보는 동생 때문에 억울한 둘째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둘째의 서러움'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째의 서러움은 둘째만 알지" "요즘 혼자 자라는 아이들이 많아 잘 모를 것" "샌드위치가 따로 없는 불쌍한 둘째, 공감 100%"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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