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큰 사장님 ⓒ 온라인 커뮤니티

[SSTVㅣ박수지 기자] ‘간 큰 사장님’이란 게시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간 큰 사장님’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게재된 ‘간 큰 사장님’ 사진 속에는 총을 겨누는 한 남자와 총 겨누는 방향 반대편으로 자동차 앞 유리창을 방패 삼아 앉아 있는 남자의 모습이 보인다.

이 광경은 다소 위험해 보이지만 실제 상황은 아니며 한 방탄유리를 만드는 업체가 실험을 하기 위해 찍은 사진으로 밝혀졌다.

‘간 큰 사장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간 큰 사장님이네” “반대편이 굳이 사람이 있을 필요 있나?” “저러다 잘못 쏘면 큰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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