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격려하려다 오히려 기 죽여 ‘웃프네’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격려하려다 오히려 기 죽여 ‘웃프네’
  • 승인 2012.08.06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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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아들을 두 번 죽이는 엄마가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들 두번 죽이는 엄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이 게시물 속 주인공은 일본의 한 50대 주부로 명문대에 빈번히 낙방하는 수험생 아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공부하다 일본 최고의 명문대인 도쿄대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아들은 엄마가 30년 전 다녔던 사립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웃을 수도 울 수도 없게 만들었다.

‘아들 두 번 죽이는 엄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엄마 정말 대단하다” “의도는 아니지만 정말 아들을 두 번 죽이는 엄마네” “이러한 우연히 있나. 아들도 나중에 50대 돼서 도쿄대 가는 거 아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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