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기세, 알약까지 홀라당 녹인 살인적 더위
폭염의 기세, 알약까지 홀라당 녹인 살인적 더위
  • 승인 2012.08.0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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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폭염의 기세가 대단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폭염의 기세’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약사가 처방해준 아침-점심-저녁 분량의 알약이 담겨 있다. 이 사진은 대구에 사는 한 네티즌이 올린 것으로 폭염의 기세 때문인지 알약이 약통에 고스란히 녹아 있어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대구는 2주 째 폭염 특보가 내려지며 연일 높은 기온을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폭염의 기세 진짜 징글징글하다” “더워 죽겠다” “알약이 녹아버렸네” “폭염의 기세 무섭다” “정말 왜 이렇게 더운거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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