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산다라박-양요섭-승연 '최강 동안'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산다라박-양요섭-승연 '최강 동안'
  • 승인 2012.07.3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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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 SSTV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에 관한 게시물이 화제가 됐다.

최근 한 블로그 게시판에는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은 아이돌 그룹 멤버들 중 숨길 수 없는 동안을 유지하고 있어 종종 팀 내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에 관한 내용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게시물에 의하면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중 최강 동안을 가진 멤버는 그룹 2NE1 멤버 산다라박이다. 1984년생으로 올해 29살인 산다라박은 막내 공민지와 10살 차이가 나지만 외모로는 나이 차이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다음으로는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있다. 올해 23살로 실제 막내인 손동운보다 한 살 많다. 양요섭은 동그란 얼굴형과 귀여운 인상으로 막내 오해를 종종 받는 편에 속한다.

그룹 2PM 멤버 장우영 역시 막내 황찬성보다 한 살 많은 24살이며 카라 한승연은 막내 강지영보다 6살 많은 25살이지만 아직도 20대 초반처럼 보인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된 그룹 티아라 멤버 보람 역시 27살의 나이지만 엄청난 동안을 자랑하고 있으며 얼마 전 새로 들어온 14살 막내 다니보다 13살이 많다.

블락비 멤버 이태일은 막내 피오보다 3살 많은 23살이며 소녀시대 멤버 태연은 24살로 역시 나이에 비해 어려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어 화제가 되곤 한다.

한편, '막내로 오해받는 아이돌'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29살 대박" "막내가 아닌 건 알지만 20대 중반이 생각보다 많네" "양요섭은 나이를 안 먹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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