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다 페코라로, 사이언톨로지서 만난 톰 크루즈의 네 번째 부인 되나?


요란다 페코라로-톰 크루즈 ⓒ yolandap.com-SSTV

[SSTV l 이현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50)와 요란다 페코라로(27)와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미국 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19일(미국 현지 시각) 요란다 페코라로가 톰 크루즈의 네 번째 부인이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요란다 페코라로는 이탈리아 국적 어머니의 영향을 받아 13세부터 사이언톨로지의 신자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 역시 사이언톨로지의 신자다.

보도에 따르면 요란다 페코라로는 톰 크루즈와 첫 만남을 지난 2004년 스페인 사이언톨로지 센터 건립식에서 가졌다. 요란다 페코라로는 톰 크르주가 니콜 키드만과 이혼한 후부터 케이티 홈즈를 만나기 전까지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톰 크루즈는 지난 2005년 케이티 홈즈와 결혼했으며 지난 9일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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