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 SSTV

[SSTV l 고대현 기자] 배우 이민정이 19일 오전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이민정과 함께하는 LG 트롬 러브핸즈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개그맨 허경환이 진행을 맡은 이날 행사에서 트롬 광고모델 이민정은 일일 DJ로 깜짝 변신해 러브핸즈 캠페인 수상작의 사연을 직접 읽었다. 또 고객들의 손과 관련된 가슴 따뜻한 사연을 소개하며 엄마에 대한 미공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이날 전문 DJ 못지 않은 발음과 목소리로 차분하게 사연을 소개해 행사에 참석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어 CF에서 했던 6 모션 댄스를 즉석에서 선보였으며 자신의 어머니와 관련된 손 이야기를 공개해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이날 이민정은 '토크 콘서트'에 앞서 진행된 '트롬 6 모션 러브핸즈 캠페인'의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전달식에서는 소셜 이벤트를 통해 모인 천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트롬 6 모션 19kg 세탁기를 대한사회복지회에 전달했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