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선수단 단복 응원, 핫팬츠로 ‘늘씬 각선미’ 자랑
소녀시대 선수단 단복 응원, 핫팬츠로 ‘늘씬 각선미’ 자랑
  • 승인 2012.07.18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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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 하이컷 제공

[SSTV l 이현지 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단복을 입고 런던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했다.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측은 18일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소녀시대의 화보를 공개했다.

선수단 단복을 입고 응원에 나선 소녀시대는 런던올림픽 유니폼을 입고 일렬로 늘어서 있다. 사진 속 소녀시대는 남색 재킷과 흰색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다. 멤버들은 이번 화보에서 국가대표 걸그룹다운 패션 센스로 멤버 각자의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시대는 인터뷰에서 “런던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을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는 “10년 후에도 소녀시대라는 그룹은 있을 것 같다. 신화 선배들처럼 소녀시대라는 틀은 깨지 말고 가자고 목표를 잡았다”며 우정을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멤버들이 선수단 단복을 입고 응원을 하니 더 힘나겠다” “대한민국 선수들 파이팅” “소녀시대가 선수단 단복 입고 응원하는 것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의 화보는 오는 19일 발간되는 하이컷 81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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