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결별 위기 고백 "오해 때문에 헤어질 뻔…지금은 잘 지내"
신동 결별 위기 고백 "오해 때문에 헤어질 뻔…지금은 잘 지내"
  • 승인 2012.07.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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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결별 위기 고백 ⓒ SBS 강심장 캡처

[SSTV l 임형익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연인과 결별 위기가 있었음을 고백했다.

신동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여자친구의 오해로 결별 위기가 있었음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여자친구의 지인이 내가 호프집에서 다른 여자랑 껴안고 뽀뽀하고 있는 것을 봤다고 전해 오해가 생겼다"며 "여자친구의 오해를 풀어주려고 노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 후 여자 친구와 연락이 뜸해졌고 그러던 중 여자친구의 SNS에서 다른 남자와 찍은 사진을 보게 됐다"며 "그래서 일부러 내게 그런 말을 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진 방송에서 신동은 "하지만 모두 오해였다. 여자친구 옆에 찍힌 사람은 나도 아는 사람이었다. 현재 오해가 잘 풀려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신동의 결별 위기 고백에 네티즌들은 "신동 결별 위기 고백하는 모습 사뭇 진지하더라" "공개적으로 연애하는 모습 보기 좋다" "두 사람 결혼하는 모습 보고 싶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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