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리온 55만원 상금 획득, ‘쇼미더머니’서 개성있는 무대 선사했지만…
가리온 55만원 상금 획득, ‘쇼미더머니’서 개성있는 무대 선사했지만…
  • 승인 2012.07.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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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온 ⓒ Mnet ‘쇼미더머니’ 화면 캡처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가리온이 ‘쇼미더머니’에서 상금 55만원을 획득했다.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 지난 13일 방송에서 가리온은 ‘애니’로 무대를 꾸며 상금 55만원을 획득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가리온은 최근 결혼한 MC메타의 아내가 선곡해준 윤종신의 ‘애니’로 무대를 만들었다. 가리온은 신예 랩퍼 김은영과 크루를 결성해 프리스타일 랩 실력을 자랑했다.

정통 소울과 힙합을 절묘하게 믹스한 신선한 무대를 선사한 가리온은 프리스타일 랩(즉흥 랩)으로 진정한 힙합신의 뿌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가리온의 개성있는 무대에 MC 은지원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가리온은 ‘쇼미더머니’ 공연에서 55만원의 상금을 획득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리온이 55만원을 획득한 가운데 ‘슈퍼스타K’ 출신의 장재인과 ‘보이스 코리아’ 출신의 손승연 유성은 등이 게스트로 등장해 화제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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