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걸그룹 수입 1위 '상반기에만 약 40억', 여가수 전체 1위는 아이유


윤아 ⓒ SSTV

[SSTV | 이희수 객원기자] 윤아가 걸그룹 멤버 중 수입 1위를 차지했다.

케이블채널 SBS E!의 'K-STAR news'에서는 국내 걸그룹 멤버들 중 '센터' 자리를 맡은 멤버들의 수입 서열을 매겼다.

그 결과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걸그룹 '센터' 멤버 중 수입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약 20편의 광고 출연과 회당 1천만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드라마 등으로 올 상반기에만 약 4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려 걸그룹 멤버 중 수입 1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윤아 외 미쓰에이(missA) 수지와 애프터스쿨 유이, 원더걸스 소희, 카라 구하라 등이 높은 수입을 올리는 걸그룹 '센터'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여자 가수 전체 중에서는 솔로로 활동 중인 아이유가 100억 원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1위를 차지했다.

윤아의 '걸그룹 수입 1위' 소식을 전할 'K-STAR news'는 오는 12일 저녁 6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