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민소매 패션, '내가 입으면 속옷인데'...격이 다른 스타일 화제
공유 민소매 패션, '내가 입으면 속옷인데'...격이 다른 스타일 화제
  • 승인 2012.07.12 1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유 민소매 패션 ⓒ KBS 2TV 월화드라마 '빅' 화면 캡처

[SSTV | 이희수 객원기자] 공유가 민소매 패션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빅'(연출 지병현, 김성윤|극본 홍정은, 홍미란)에서는 배우 공유가 시원한 민소매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다란(이민정 분)과 함께 단둘이 캠프장에 남겨진 경준(공유 분)은 입고 있던 긴 팔 셔츠를 벗어 목에 걸치고는 다란과 장난을 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낸다.

이 과정에서 공유의 흰색 민소매 상의가 드러났고, 공유의 근육질 몸매와 흰색 민소매 패션이 잘 어우러져 눈길을 끌었다.

공유의 민소매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냥 흰색 속옷 같은데 멋지네" "일반인들이 입으면 아저씨 소리 듣지만 공유가 입으니 민소매 패션 되는구나" "분수 배경으로 장난치는 두 사람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Copyright ⓒ SS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