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 얼음 무덤 “당시 추락한 비행기 파편 발견”
60년 전 얼음 무덤 “당시 추락한 비행기 파편 발견”
  • 승인 2012.07.0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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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전 얼음 무덤 ⓒ USA투데이 뉴스 캡처

[SSTV l박수지 인턴기자] 60년 전 얼음 무덤이 발견됐다.

최근 미국 USA투데이 및 외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알래스카 남부 앵커리지 인근의 크닉 빙하에서 60년 전 얼음 무덤이 발견됐다.

해당 얼음 무덤에서는 60년 전 추락한 비행기의 잔해와 당시 탑승객의 흔적이 발견됐다. 이는 지난 1952년 11월 미국 군용수송기 '더글라스 C-124A 글로브마스터2'가 추락한 잔해들이다.

이에 미국 국방부 실종사확인사령부는 60년 전 얼음 무덤에서 발견된 잔해들은 당시 추락한 비행기에서 나온 파편이라고 공식발표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60년 전 얼음 무덤이 지금 발견되다니” “지금에서야 탑승자 잔해가 발견됐네” “신기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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