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실제 크기, 18개국 합친 크기에 ‘충격’
아프리카 실제 크기, 18개국 합친 크기에 ‘충격’
  • 승인 2012.07.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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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실제 크기 ⓒ 온라인 커뮤니티

[SSTVㅣ노상준 인턴기자] ‘아프리카 실제 크기’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프리카 실제 크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아프리카 대륙을 여러 나라별로 쪼개어 놓았는데 이는 중국, 미국, 인도, 멕시코, 이탈리아, 뉴질랜드, 영국, 네팔, 방글라데시, 그리스 등 총 18개국으로 구성된 지도다.

‘아프리카 실제 크기’는 나라별 실제 면적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으로 생각보다 큰 아프리카 실제 크기는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도상 아프리카가 크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보는 세계지도가 메르카토르 도법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이 도법을 이용하면 고위도지방으로 갈수록 크기가 왜곡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아프리카가 실제 크기보다 작게 묘사돼 보이는 것.

한편, ‘아프리카 실제 크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클 줄 생각도 못했다” “세계최고의 땅덩어리는 아프리카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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