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게임의 슬픈 전설 '대폭소'…"거부할 수 없는 한마디"
왕게임의 슬픈 전설 '대폭소'…"거부할 수 없는 한마디"
  • 승인 2012.07.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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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게임의 슬픈 전설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노상준 인턴기자] 왕의 명령이면 무엇이든 들어줘야 하는 '왕게임'의 슬픈 전설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게시판에는 '왕게임의 슬픈 전설'이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을 살펴보면 글쓴이는 자신을 포함한 남자 5명과 여자 4명이 동창회에서 왕게임을 한 사실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왕으로 뽑힌 자가 자신에게 내린 지령은 바로 "집에 가라"였다는 것. 그는 결국 왕게임의 룰에 따라 집에 오고야 말았다는 내용이다.

한편 왕게임의 슬픈 전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생각만해도 눈물이 앞을 가리는 상황" "거부할 수 없는 한마디. 무섭네요" "왕게임의 슬픈 전설 예전에 김신영씨가 말한거랑 똑같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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