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서버 점검 연장으로 이용자들 불만 속출


리그오브레전드 ⓒ 리그오브레전드 공식홈페이지 캡처

[SSTVㅣ국지은 인턴기자] 인기게임 ‘리그오브레전드’의 서버 점검 지연으로 이용자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오브레전드(LOL)’ 공식 사이트를 통해 “28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6시간 동안 서버 점검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리그오브레전드’ 서버 점검 내용은 서버 안정화와 홈페이지 점검을 위해 실시됐다.

그러나 오후 1시로 예정됐던 서버 점검이 오후 4시로 연장돼 게임 유저들의 불만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라이엇게임즈 관계자는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점검 시간을 늘어났다”며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의 말로 '리그오브레전드'의 서버 점검 지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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