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전 표정? '사나이는 울지 않는다'...비장한 아이 모습 '대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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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전 표정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입대 전 표정을 실감 나게 보여주는 사진이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입대 전 표정'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한 아이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모습으로, 이발 중인 아이가 마치 군에 입대하기 전과 같은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아이의 짧은 머리 때문에 이발기를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더욱 입대 전 표정을 연상시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입대 전 표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입대 전 표정이 딱 저랬는데" "금방이라도 울 것 같네" "꾹 참는 모습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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