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생겨 보일 때는 약속도 없어 집에서 딩굴...'공감 100배'
내가 잘생겨 보일 때는 약속도 없어 집에서 딩굴...'공감 100배'
  • 승인 2012.06.2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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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생겨 보일 때 ⓒ 온라인 커뮤니티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내가 잘생겨 보일 때'라는 만화가 화제가 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가 잘생겨 보일 때'라는 제목으로 게시물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은 '모두 공감하는 외모'라는 제목의 만화로 "밤에는 잘 생겨 보인다"와 같이 일상 생활에서 '내가 잘 생겨 보일 때'를 표현하고 있다.

밤에 거울을 보면 자신의 모습이 잘 생겨 보여서 "훗, 연예인이나 해볼까"라며 뿌듯해한다는 내용은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만한 착각을 표현하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잘 생겨 보이는 날에는 나갈 데가 없다" "추한 날 아는 사람 많이 접한다" "거울 보면 멋있는데 사진 보면 추하다" "머리 오랫동안 안 감으면 멋있어진다. 그런데 감고 나서 왁스 해도 그 머리 안 나온다" 등 총 5개의 에피소드가 네티즌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내가 잘생겨 보일 때'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2번 3번 완전 공감" "동네 백수같이 하고 나간 날 꼭 아는 동생 만난다" "나만 저런 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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