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미녀 도시 '서울 9위'...1위 우크라이나 '올여름 휴가는 키예프로?'
10대 미녀 도시 '서울 9위'...1위 우크라이나 '올여름 휴가는 키예프로?'
  • 승인 2012.06.22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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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미녀 도시 ⓒ 데일리 메일 홈페이지 캡처

[SSTV l 이희수 객원기자] '10대 미녀 도시' 중 대한민국 서울이 9위에 올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1일(현지 시각) "올여름 휴가를 어디에서 보낼까? 우크라이나와 스웨덴 여성, 세계 최고의 미녀로 뽑혀"라는 제목으로 10대 미녀 도시에 관한 보도를 내보냈다.

해당 뉴스는 온라인 여행 잡지 '트래블러스 다이제스트(Traveler's Digest)'가 선정한 '10대 미녀 도시'를 소개한 것으로 대한민국 서울이 10위 중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트래블러스 다이제스트는 세계 10대 미녀 도시 1위로 우크라이나 키예프, 2위로는 스웨덴 스톡홀롬을 선정했다.

이어서 미국 뉴욕과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 불가리아 바르나, 러시아 모스크바, 이스라엘 텔아비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한민국 서울, 캐나다 몬트리올이 세계 10대 미녀 도시에 랭크됐다.

대한민국 서울은 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10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나 트래블러스 다이제스트가 지난 2월 선정했던 '10대 미녀 도시'에서 대한민국 서울이 6위를 차지했던 것에 비하면 3위 내려간 순위다.

트래블러스 다이제스트의 지난 2월 보도에서는 원더걸스와 티아라 등 한국의 K-POP 열풍을 비중 있게 다루며 대한민국 서울을 세계 10대 미녀 도시 중 6위로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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