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포토] 신하균 도쿄 화보 '뽀미-토미-제미와 살아요'
[SS포토] 신하균 도쿄 화보 '뽀미-토미-제미와 살아요'
  • 승인 2012.06.20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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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 ⓒ 인스타일 제공

[SSTV | 김윤미 기자] 배우 신하균의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도쿄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지 '인스타일(InStyle)' 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신하균은 인터뷰에서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와 고양이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키운 지 17년된 몰티즈 종 강아지는 나이가 많아 부모님이 돌봐주시고 고양이들은 직접 키우고 있다'고 공개했다.

강아지와 고양이의 이름을 묻는 질문에 신하균은 "애들 허락 없이 공개해도 되나 모르겠네요. 우리 아이들은 '미'자 돌림이에요. 강아지 이름은 '뽀미', 고양이 이름은 만화 '톰과 제리'에서 딴 '토미'와 '제미'죠"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5년간 30여편의 작품에 출연한 신하균은 “지난 작품에서의 내 모습이 관객들의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을 정도로 완전히 새로운 연기를 보여드리고 싶어요. 그게 저에게 주어진 숙제죠”라며 차기작 '런닝맨'에서 액션 연기라는 새로운 모습을 위해 영화 준비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본 도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그는 화이트골드, 실버 소재의 진주 주얼리를 멋지게 소화해냈으며,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천진난만한 표정과 포즈로 자연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신하균의 있는 그대로의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 그리고 삶과 연기에 대한 더 많은 이야기는 '인스타일'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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