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과거 졸업 사진, 어릴때부터 남다른 외모...역시 ‘모태미남’
소지섭 과거 졸업 사진, 어릴때부터 남다른 외모...역시 ‘모태미남’
  • 승인 2012.06.18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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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과거 사진/유령 포스터 ⓒ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SBS 제공

[SSTVㅣ노상준 인턴기자] 배우 소지섭의 과거 졸업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오전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소지섭의 과거 졸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소지섭의 중-고교시절 졸업 사진으로 어린 소지섭의 모습이 담겨있다. 앳된 중학교 시절부터 늠름한 고등학교 시절 모습까지 소지섭은 지금과 거의 변함이 없는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소지섭에게 수영을 가르쳤던 선생님은 “소지섭은 학교 다닐 때 내성적이고 조용한 학생이었다. 고3 때 말없이 묵묵히 수영 연습에 열중했고 전국체육대회에서 세 번의 동메달을 땄다”고 밝혔다.

소지섭 과거 졸업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지섭 학창시절부터 카리스마가 남달랐네” “소지섭 몸만 자란 듯” “모태미남은 과거 사진에도 굴욕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지섭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유령’(연출 김형식, 박신우 | 극본 김은희)에서 김우현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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