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가슴노출 ⓒ Youtube 영상 캡처

[SSTVㅣ노상준 인턴기자] 세계적 팝스타 마돈나가 공연 도중 가슴을 노출하는 돌발 행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월드투어 공연 'MNDA'를 펼치던 마돈나는 ‘휴먼 네이처(Human Nature)’를 부르며 음악에 맞춰 옷을 벗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영상 속 마돈나는 “그래 난 마돈나야. 난 뭐든지 내 마음대로 해”라 외치며 브래지어 한쪽을 내려 오른쪽 가슴을 노출했다.

이날 공연장에 몰려온 5만5000명의 팬들 중 미성년자도 다수 포함돼 있어 마돈나의 돌발 행동에 대한 비난의 물결이 쇄도하고 있다.

한편 마돈나는 오는 12일 로마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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