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커티스 수영 드디어 만나 “수영은 여신, 정말 죽을 것 같다”


사이먼커티스와 수영, 제시카 ⓒ 사이먼커티스 트위터

[SSTV l 박수지 인턴기자]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사이먼커티스가 소녀시대 수영을 만났다.

사이먼커티스는 지난 20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혼다센터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lll 인 로스앤젤레스’(SMTOWN LIVE WORLD TOUR lll IN LOS ANGELES)에 참석해 수영과 드디어 만남을 가졌다.

이날 사이먼커티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수영에게 ‘말 그대로 정말 죽을 것 같다’고 말했다. 수영은 여신 같았다”라는 글과 함께 수영, 제시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사이먼커티스는 트위터를 통해 자신과 수영의 합성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으며, 미국 유명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에 출연한 소녀시대 영상을 링크하며 “나는 수영에게 빠졌다”고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공연에서는 사이먼커티스를 비롯해 200여명의 현재 유명 프로듀서 및 작곡가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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